드림스토리 VOL.0020
습관의 힘을 믿으세요? 일상 속 작은 변화
안녕하세요, 꿈공방 대표, 주주월드입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면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고 태도가 달라지면 인생도 변한다’고 합니다. 그리하여,우리는 더 나은 자신과 꿈꾸는 미래을 위해 좋은 습관을 만들고 지키려 노력하지 않을까요?
저 역시 새벽 기상이 습관이 된 후, 꿈꾸던 삶에 점점 가까워지고, 내 안에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경험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탁월함을 위해, 때로는 나다움을 위해 선택한 습관을 꾸준히 이어나가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번 달 뉴스레터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꿈공방 코치님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습관'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자극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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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인문학 코치/한도연(또띠아) @dodohansal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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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leeping Gypsy, Henri Rousseau, 1897, MoMA> 잠을 자고 있는 집시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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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피곤했는지 생계수단으로 보이는 악기와 물동이를 옆에 둔 채로, 모래 위에 몸을 맡기고 곤히 잠을 자고 있어요. 몸이 모래알 안으로 빨려 들어가도 모를 듯이요. 그림 속 또 다른 등장인물인 사자. 꼬리를 바짝 세운 채 냄새를 맡으며 맛있는 먹잇감을 탐색하는 걸까요? “웬 떡이냐”며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타이밍입니다. 그런데 이 사자는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사자의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어떤 욕망도 사나움도 느껴지지 않아요. 잡아먹을 생각이 없어 보이는 듯한데요? 살짝 귀엽기까지 합니다. 어쩌면 꼬리를 바짝 올리고 경계태세를 갖추어 여인을 지켜주듯 보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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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동화 같은 이야기.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프랑스 화가 앙리 루소(Henri Rousseau, 1844~1910).
루소는 1884년 프랑스 북서부 도시 라발에서 가난한 배관공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가정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에 일찍부터 아버지를 도와 일을 시작했지만, 늘 가난에 시달렸습니다. 가난은 결혼 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아픈 아내와 7명 아이의 가장으로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했던 그는 파리시 세관원으로 취직해요. 파리 센강으로 들어오는 물품들을 기록하고 세금을 부과하는 일이었어요. 그 시대 평범한 가장이었던 루소. 매주 60시간 이상을 세관원으로 성실하게 일을 했던 그는 40세 무렵 삶에 변화를 주기 시작합니다.
주말에 시간을 내어 취미활동을 시작한 것이죠. 학교 다닐 때 그림에 소질이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긴 했지만, 한 번도 정식으로 그림을 배워본 적이 없는 그가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 거예요. 그것도 독학으로요. 세관원을 은퇴하기까지 10년 가까이 주중엔 세관원으로 일하고 주말엔 그림을 그립니다. 루소처럼 정식으로 그림을 학교에서 배우지 않고 취미로 독학한 화가들을 소박파(naive art)라고 해요. 그림이 꾸밈없이 순수하다는 의미이고, 보통 본업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기에 ‘아마추어 화가' ‘주말 화가'라고도 부르죠.
이러한 사연 많은 그의 그림은 한 마디로 ‘듣보잡’ 그림이었어요. 인물의 비례나 원근법 등이 정확히 맞지 않고, 투박하며 서투른 느낌이 들거든요. 소위 '잘 그린' 그림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죠. 하지만 루소는 그림 그리는 진한 취미를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1886년 ‘앙데팡당전’이라는 독립예술가 협회전에 참가하면서 화가로서 활동을 시작해요.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는 자기 선언이었어요. 딸린 식구들을 생각하면 엄청난 도전이기도 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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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Players, Henri Rousseau, 1908, Guggenhe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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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 on the RockHenri Rousseau, 1895,National Gallery of Art, Washington, 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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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an in Red in the ForestHenri Rousseau, 1907, Private Coll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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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그림은 사람들로부터 아마추어 같다는 평가를 받았고 무시당하기 일쑤였어요. 당시에 유행하는 인상주의 화법도 아닌 데다, 그들이 혐오하는 검은색을 과감하게 즐겨 썼거든요.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면서 또 과거 아카데미 스타일 거장들의 기법은 구사하지도 못했고요. 그래서일까요? 다른 화가들보다 '잘 그린' 그림은 분명 아닌데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요. 어린아이가 그린 것만 같은 그의 순수함과 그림에 대한 애정이 그림 속에 녹아져 있기 때문일까요? 실제로 루소는 자신의 그림을 사랑했어요.
“나는 내 노력으로 얻은 나만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다” - 앙리 루소
자식처럼 사랑했던 자신의 작품에 쏟아지는 비난에 그는 작품 활동을 포기했을까요? 자식 같기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고 더 애정을 주었습니다. 이제까지 그렇듯이 꾸준히 내 생활의 일부인 듯 그림을 그렸어요. 누군가를 위해서 그린 것이 아니었고,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칭찬이 필요한 것도 아니었어요. 그도 분명 집시 여인처럼 고단한 날들도 많았겠지요. 하지만 그림 그리는 행위로 자신을 위로했고,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표현했어요. 그는 분명 그 속에서 진정 자유로웠고 자신이 창조한 작은 세계를 무척이나 사랑했을 거예요. 그 꾸준함으로 쌓아 올린 자신만의 색, 그의 고유함이 그림에서 묻어 나와요.
"아마추어여도 괜찮아. 좋으면 너의 방식대로 해. 손 놓지 말고. 그만두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삶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던 날이 없었을 그가 우리에게 하는 말, 들리시나요? 바빠서 못하고, 돈 없어서 못한다고 얼굴을 찡그리며 한숨 쉬는 우리에게요. 분명 힘든 현실의 삶이었지만, 시간을 쪼개어 하고자 하는 일을 일상의 습관으로 지속했던 루소는 행복한 사람이었을 거예요. 그의 그림에서 느껴지는 환상과 신비로움, 그리고 어린아이 와도 같은 순수함과 유쾌함 이 모든 것이 그의 삶을 말해주고 있어요. 화가가 된 이후에도 인정받기까지 또 10년. 화가가 되기 위해 주말마다 그림을 그렸던 시간들과 화가 이후의 삶까지 20년이죠. 나이 60이 되어서야 그의 진심을 화가들도 알아봤고, 피카소는 그를 자신의 작업실에 모셔 동료화가들에게 ‘위대한 예술가’라고 칭송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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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am, Henri Rousseau, 1910, MoMA> 꿈의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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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해내기 어려운 숙제이죠. 정말 소소하고 하찮아 보이는 그 습관이 저의 꿈을 말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다만 알아채지 못했을 뿐. 루소 할아버지로 빙의해서 다시 음성지원 해드릴게요. “좋아하는 일 시간 없다 핑계 대지 말고, 참지 말고 조금이라도 시작해. 그건 나의 삶과 같이 가는 거야. 계속 쌓아 올려. 나 봤지? 20년 이상 안 그만두고 했잖아. 뭐가 나와도 나온다니까. 이거 장기전이야" 미련하리만큼 우직했던 그로부터 삶을 배워요. 그 미련함이 그를 자유롭고 아름답게 만들었듯, 우리 또한 그렇게 날아오르기를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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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향과 안목 코치 ponyo@l.l.shi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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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습관] 울지 못하는 건 내 오래된 습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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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쓰기코치 글로비상@glow_bis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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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못하는 건 내 오래된 습관이었다.
10살의 나는 눈물을 삼키는 법을 알았다.
흘리지 못하고 삼킨 눈물은 전부 어디로 갔을까?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중에서
드라마에 내 마음이 연결되고 말았습니다.
울지 못하는 내 오래된 습관...
뭔가 내 오래된 습관과도 닮아 있어서요.
글쓰기가 내게 온 것도 아마 이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쓰기 대회에서 상을 받기도, 그래도 글 쫌 쓰네, 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지만,
내게 글쓰기는 10살의 주인공이 눈물 삼키는 법을 아는 것처럼, 내 감정을 정제하는 나만의 방법이었습니다.
말하는 것보다, 글을 쓰고 글로 표현하는 것이 좀더 편했다고나 할까요. 바로 생각한 것을 뱉어내지 못하기도 했지만, 글을 쓰며 썼다 지웠다 하며,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들이 마구 쏟아내 상처를 주는 말보다 더 멋있어보였거든요.
그렇게 ‘글쓰기’ 내 삶에 들어왔고, 어른이 된 이후에도 매일은 아니지만 ‘글’을 통해 나를 표현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몰입글쓰기’라는 글쓰기 프로그램도 2년 반 이상 계속하고 있으니, 글쓰기와 연결된 인연도 꽤 길지요.
몇해 전부터 ‘글쓰기’가 붐이 되고서 여기저기 글쓰기 방법론에 대한 강의들이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도 출판일을 했으니, 글쓰기 강의도 하고, 모임도 운영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글쓰기 방법’을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았지만, 제게 글쓰기는 기술보다는 나 자신을 살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한 부분이었기에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모임이 되길 원치는 않았습니다.
글쓰기 훈련은 세상과 자기 자신에 대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가게 하고, 자기 내면의 목소리와 스스로에 대해 믿음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이 옳았을 때에만 좋은 글을 얻을 수 있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중에서
쓰는 사람은 압니다, 아니 써본 사람은 압니다.
글쓰기에 빠지면 어느 순간 글 쓰고 있다는 사실도 잊을 정도로 몰입하게 되고, 그것이 주는 해방감이 얼마나 큰지….
만약 글쓰기 습관’만’을 위해 이 글쓰기를 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계속해주시는 분도 있고, 한 번 글쓰기란 걸 경험하고, 이런 거군요,하고 매력에 빠진 분도 있다. 한번도 글을 써본 적 없는 사람이 이렇게 글을 쓰는구나, 이렇게 써도 되는구나, 알게 되고, 글쓰기 재미에 빠지기도 하고, ‘브런치 작가’에 도전해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물론 그 작은 습관이 책쓰기까지 이어져 출간까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한 계기는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글쓰기가 습관이 되기 위해선 자기만의 이유는 있어야 한다는 것. 글로 내가 삼킨 감정들을 쏟아낼 때의 해방감을 맛보지 않았다면 이어오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아니, “글 한 번 써 보실래요?” 권하지도 못했을 거예요.
글쓰기가 울음 대신 울음을 해석할 힘을 주었고,
기쁘다, 라고만 표현할 뻔한 내게 기쁨의 조각들을 맘껏 펼치게 했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매일의 행복을 기록하며, 추억하게도 했습니다.
이제, “저랑, 글 한번 같이 써 보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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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정선 / 대한민국 경기도 @jenny_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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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좋아하는 제니정선님은 레츠. 리부트님과 함께 하는 찐팬발전소를 통해 꿈공방에 오셨어요. 꿈공방에서 진행되는 그림 인문학 북클럽에서 미술 작품을 나누고 사유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꼈고, 그림책 큐레이터 양성과정에서는 좋아하는 그림책을 깊이 있게 배우셨어요. 현재 몰입 글쓰기 과정에서 글을 쓰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계신답니다.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와 함께 기본 생활과 자기 주도적 학습 정서를 다지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이 큰 관심사라고 하셨어요. 언제나 엄마들의 꿈을 지지해 주고 가능성을 열어주는 꿈공방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여러 사람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는 꿈공방이 되길 기도하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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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공방 오게 된 계기 레츠.리부트님 퍼스널브랜딩과 찐팬발전소를 통해 꿈공방을 알게 되었어요.
- 꿈공방에서 활동하며 느낀점과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신지 처음에 시작은 라온혜윰님과 또띠아님의 북클럽이었어요. 책을 읽고 미술 작품을 같이 나누고 사유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리부트님의 컬러미로 보다 가진 것 많고 풍성한 저를 만났어요. 라온혜윰님과 했던 그림책큐레이터 양성과정 역시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더 깊이있게 배울 수 있어 즐거웠고요. 지금은 비상님의 몰입글쓰기 과정을 하고 있는데 매일 글쓰기 시간이 어렵지만 저에겐 또 다른 도전이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육아가 이제는 제게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 저를 발견하고 끊임 없이 고민해보고 싶어요.
- 최근의 관심사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기본생활 습관과 자기주도적 학습정서를 다져가는 과정에 있어요. 아이와 저의 학교생활 적응이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 꿈공방에 기대하는 점 언제나 엄마들의 꿈을 지지해주고 가능성을 열어주시는 주주님과 꿈공방을 끌어가시는 많은 분들의 수고와 열정에 깊이 응원드립니다. 저역시 꿈공방과 함께 발견해나가며 걸어가고 싶어요. 지금처럼 재미있는 활동들 많이 시도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되는 꿈공방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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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인 → 꽃물갬성 칭찬합니다
꽃물갬성/미국 캘리포니아 @naturaldyeing_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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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연의 마음을 천연염색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여인, 꽃물갬성님을 칭찬합니다. 넘치는 정보와 도파민 가득한 요즘, 인스타 스크롤 하다가 그분 피드를 만나면 잠시 숨 돌리고 쉬게 되더라구요. 그분의 사진과 글에서는 자연과 깊은 연결감, 사랑, 그리고 감사가 넘칩니다. 흔한 들꽃에서도, 벌거벗은 겨울나무에서도 특별함을 보는 섬세한 갬성이 있지요. 무엇보다 자연의 원리에서 답을 찾는 그분의 따뜻한 시선이 참 좋고 마음에 위로가 되더라요. '자연스럽다'는 말이 있지요. 갈등도 자연스러운 것이고, 어떨 땐 힘을 내야 하는 것도 자연의 심리라 자연스러운거라 괞챤아 하는 것 같아요. 겨울과 봄이 있는 것처럼요. 예를 들어 이파리 하나 없는 벌거벗은 겨울나무의 아름다움은 하늘을 배경으로 품고 있어서다라는 이런 멋진 해석, 속히 말해 ‘꺾이는 나이’인 중년의 저에게 많은 용기 글을 주더라구요. 또 중년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면과 다른 방법으로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멋진 것 같아요. 이런 시같은 갬성으로, 때론 힘들었던 하루의 일상도 편하게 보여주는 용기있고 멋진 ‘꽃물갬성님’을 칭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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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브랜드 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꿈공방 정기모임 온돌방에서 가졌습니다. 퍼스널 브랜딩 코치 @레츠.리부트님의 질문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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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40회 온돌방은 더 땃땃하겠어요^^ 무엇이 되든 아니되든 그 과정을 나누고 주주님은 또 사업선배이시도 하니^^ 앞으로의 온돌방이 더 기다릴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비**
오늘도 행복하고 충만한 시간 보냈습니다. 나라는 브랜드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해요. 막 용기가 샘솟는 것 같아요!!^^
-pp**
우리의 관계가 꿈공방이라는 플랫폼안에서 강의라는 제품을 매개로^^만났지만 안보이면 보고 싶고 궁금해지고 말이에요~정말 그 얼굴이 궁금해지는....... 오늘도 땃땃한 온돌방이었습니다
-b**
느려서 제가 못마땅했는데, 느린 것이 장점이었어요. 찬찬히 생각해야, 사유와 통찰이 담긴 "내 안의 빛나는 한 문장"이 나오는 거였어요. 천천히 가겠습니다. 꿈공방_온돌방 40회 때, 그 때 그랬던 제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고 신이 나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차근히 살아보겠습니다. 온돌방에서 뜨뜻하게 잘 지지고 갑니다! 개운해요.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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